(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32)이 10월 첫 아치를 그리며 KBO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나성범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초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2사 2, 3루에서 범타로 아웃됐던 나성범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가 몽고메리의 몰린 체인지업을 때려 외야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9월30일 SSG 랜더스전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한 뒤 8일 만에 추가한 시즌 31호 홈런이다. 이에 따라 나성범은 최정(30개·SSG)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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