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은 2018년 4월14일 A씨와 3개월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 A씨는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이다영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아내♥'로 이름이 저장됐고 A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죽여버릴 거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대화에서는 "꺼져버려. 사진이랑 다 지워. 심장마비 와서 죽어버려라. 난 너 같은 XX랑 살기 싫어. 그러니까 제발 좀 꺼져라. 그리고 이혼 소송 걸 거야"라고 했다.
이다영의 폭언 이유에 대해 A씨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숙소에 7시까지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7시 1분에 도착하면 1분 늦었다고 터진다"면서 "키도 저랑 차이가 안 난다. 밀고치고 하는 게 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다영이 자신의 부모에 대해 욕도 했다고 고발했다. 그는 "부모님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부엌 칼을 들고 와 싸웠다"고 말했다. A씨는 이다영의 폭언과 폭력으로 현재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형식적인 사과 말고 뭘 잘못했는지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이혼 협의를 진행했지만 학교 폭력 논란 이후 이다영의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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