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100명을 밑돌면서 지난 7월부터 이어졌던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사진=김휘선 머니투데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100명을 밑돌면서 지난 7월부터 이어졌던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었다. 이날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명 많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10월12일)보다 273명 적어 확진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일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 기준 14일(1939명) 정점을 찍었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13일 1583명 → 14일 1939명 → 15일 1683명 → 16일 1618명 → 17일 1420명 → 18일 1050명 → 19일 1073명 등이다. 지난 9일 이후 11일 연속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2000명 미만으로 나왔다.


19일 확진자의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은 25명이었다. 지역발생 환자의 74.1%(777명) 수도권(서울 296명, 경기 393명, 인천 88명)에서 나왔다. 비수도권은 충북 42명, 경북 41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등 총 271명(25.9%)이다.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26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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