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K-골프'(K-GOLF) 선도에 나선다./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베이징 SKP백화점 내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편집샵 'S+G GOLF'에 입점하며 중국에 1호점을 오픈했다. 

SKP백화점은 세계 명품 매출 2위인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백화점이다. 중국 내 총 4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중 왁이 입점한 베이징점은 주요 매장으로 손꼽힌다. 

S+G GOLF 셀렉샵 매장은 스포츠, 아동, 리빙관이 있는 SKP백화점 5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왁과 더불어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사우스케이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해 있다.

왁은 중국 진출을 위해 액티브 레저 인터내셔날(Active Leisure International)과 홀세일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SKP백화점 시안점을 비롯해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하며 중국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왁(WAAC)이 입점된 중국 베이징 SKP백화점 내 셀렉샵 'S+G GOLF' 매장 전경./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한국 상품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겁다. 이미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최대 연휴였던 국경절에만 한화 1억원에 달하는 높은 매출을 달성했을 정도다.

왁 관계자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캠페인 숏폼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 왁이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활동들 또한 K-골프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이런 흐름과 왁의 일본 진출 노하우를 동력으로 삼아 중화권 및 동남아 진출 확장을 장기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