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27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씨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13분 가량 장례식장에 머물다 나온 최 회장은 취재진에 "저도 마음이 상당히 아프다"며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는데 이제는 아무쪼록 영면을 잘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유족에 대해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
최 회장은 고인의 장녀인 노소영씨와 1988년 결혼해 슬하에 2녀1남을 뒀지만 현재 이혼소송을 밟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정·관계, 재계 인사를 만나는 한편 현지 SK 계열사 사업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헝가리로 이동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에 경제사절단 역할을 수행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