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가 열린다./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추진위원회
11월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열린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억눌렸던 소비 수요가 분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 행사에 현재까지 1832개 업체가 참여신청을 했다. 1784개 업체가 참여했던 지난해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코세페 슬로건은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다. 17개 시·도 광역 지자체에서도 행사 기간에 맞춰서 지역별 소비진작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국제수산 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 제주 탐나는 특별할인전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행사도 열린다.


백화점은 롯데, 현대, 신세계, 현대, AK플라자, 갤러리아 등 주요 업체가 참여한다.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역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농협 하나로 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 등 주요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면세점 업계, 편의점 가맹점도 동참해 전국적인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비대면 부문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이 함께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도 이뤄진다. 주요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내에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코세페 측은 "사회적 기업과 친환경 기업이 참여해 모두 함께 나누는 가치 소비를 확산하는 행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