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76회차 당첨자는 하수구에 변이 넘치는 꿈을 꿨다고 전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가 하수구에서 변이 넘치는 꿈을 꿨다고 밝혀 화제다.
동행복권은 29일 연금복권720+ 74회차, 76회차의 1·2등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거액의 복권 당첨자들 중에는 특별한 꿈을 꾸고 복권을 사서 당첨이 됐다는 이들이 있다. 이번 76회차 당첨자도 독특한 꿈을 꿨다.


76회차 당첨자는 "복권을 구입하기 전 하수구에서 변이 넘치는 꿈을 꾸고 기분이 좋았다"며 "당첨 사실을 알고 기분이 멍해서 아직 가족에게도 알리지도 못했다. 열심히, 착하게 살다 보니 당첨의 행운이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즉석복권 스피또1000 5000만원 복권 당첨자는 지난 25일 "꿈에서 솥뚜껑을 열었는데 가마솥 안에 황금 똥이 가득 차 있었다"며 꿈을 꾸고 2주가 지난 후 복권이 당첨됐다고 말했다.

연금복권720+ 69회차 1등 복권 당첨자는 "꿈에서 뱀이 다리를 물려고 해서 발로 걷어 찼다. 계속 달려들어 손으로 뱀을 잡았다"며 "꿈을 검색해 보니 좋다고 해서 로또복권을 샀고 그 주에 4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연금복권을 구입했는데 1·2등에 당첨됐다.


연금복권720+는 1등 당첨금이 20년간 매월 700만원씩, 2등 당첨금은 10년간 100만원씩 연금형식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