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신선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빌리는 할로윈 시즌인 지난 29일 오후 11시11분에 맞춰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세계관 티저인 '빌리 트레일러'(Bi11lie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 트레일러'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배경음악과 함께 '11'이라는 숫자로 시작한다. 이어 같은 옷을 입은 빌리 멤버들이 나무가 울창한 숲 속을 헤매는 모습과 의문의 집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름이 끝나가는 어느 열한 번째 날에 있었던 어떤 무서운 침입자에 대한 얘기. 열한 번의 종이 울리는 보라빛 비가 내리는 한낮에 그 크고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세상 저편으로 우리 중 하나를 데려간다는 비밀을"이라는 자막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고 이상한 사람'으로 종이 가면을 쓴 존재가 등장해 빌리의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힌트는 오는 11월2일 오후 11시11분에 공개될 'Bi11lie' chapter 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알리는 '2021.11.02 11:11PM KST'라는 문구가 트레일러 영상의 엔딩을 장식했다.
빌리는 '콘텐츠 명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1월10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들은 앞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완전체 및 유닛 퍼포먼스 영상과 라이브 클립, 팬송 리릭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엔 세계관과 콘셉트에 대한 '빌리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높은 퀄리티로 완성될 빌리의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빌리는 미스틱스토리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기존 아이돌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젝트로 업계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리는 오는 11월10일 정식 데뷔 전까지 세계관 티저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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