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광진구는 지난 29일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젊은 층과 외국인이 많이 찾는 '건대 맛의 거리'에서 선제적인 방역 강화 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광진구재난극복협의회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경찰이 함께 참여했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젊은 층의 선제검사와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는 또 관내 27개 파티룸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방역수칙 안내와 이행상태 확인, 밀폐된 공간에서의 무분별한 파티모임 등을 점검했다.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된 영업소에는 운영중단,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25~29일 건대입구역 일대 음식점 등 13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위생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지난 9월에는 지역 내 편의점 332곳, 유흥시설·음식점 5913곳을 점검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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