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핼러윈 이태원 영상에서 딱 걸린 몰카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에는 할로윈데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영상이 포함돼 있다. 글쓴이는 영상에서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버니걸 분장을 한 여성의 엉덩이를 불법 촬영하는 장면을 지적했다.
고릴라 분장을 한 이는 셀카를 찍는 척하며 앞에 서 있던 여성 뒤에 주저앉고 여성 엉덩이를 촬영했다. 옆에 있던 한 남성은 고릴라 분장을 한 이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상에서 고릴라 분장한 사람이 촬영을 하는 것을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
해당 영상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한심하다" "말리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게 진짜" "소름 끼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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