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11월 전국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 가운데 광주에서는 517가구, 전남은 2384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직방이 11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76개 단지, 총 5만4798가구 중 4만4947가구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대비 총가구수는 90%, 일반 분양도 91% 증가한 물량이다.
올해 계획한 분양을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분양 계획이 늘었고,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분양 마케팅 여건이 우호적으로 바뀌는 부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는 ▲동구 뉴시티 한국아델리움스테이 214가구 ▲북구 센트럴운암모아엘가트레뷰 303가구 등 517가구가 분양된다.
전남은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자이리버파크 1554가구 ▲무안 오룡지구 힐스테이트 42·45블록 각각 482가구·348가구 등 2384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11월 광주에서는 분양 단지가 전무했고, 전남은 1477가구가 분양돼 전년대비 61.4%(907가구) 증가했다.
홍혜림 직방 매니저는 "지난 9월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일부 개선으로 정비사업 단지들이 개선된 제도에 따라 분양을 재개하며 11월에는 분양일정을 연기하던 정비사업이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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