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등 떠밀려 나온 후보하고 어떻게 싸움을 붙이겠는가”라며 윤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윤 후보가 대통령 몇 번 해본 사람 아니고서야 대통령직에는 전문가가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홍 후보는 “어이 없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검사가 4달 만에 총장하겠다고 덤비는 것과 똑같다”며 “정치 입문한 지 4달 만에 대통령 하겠다고 한다면 그게 납득이 되나”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윤석열 캠프에 경험있는 정치인과 전문가들이 많은데 윤 후보와 함께 의논해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묻자 홍 후보는 택도 없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거기 가 있는 분들은 벌써 집에 갔어야 할 구태 정치인들이며 전문가들 대부분이 문재인 정권에 충성했던 사람들이다”며 “전문가를 기용하면 된다는 건 쿠테타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두고 하는 말이지 민주화 (이후) 대통령의 자세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