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는 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 첫날인 1일 국회 의원회관을 돌며 보좌진들을 상대로 “새로 들어온 30만 당원들에게 굉장히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토론을 거치면서 2030과 40대에서 제 지지율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라며 “당심도 젊은 표심과 민심을 따라갈 것이라고 믿고 그래서 젊은 당원들에게 굉장히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심이 늘 걱정도 되고 궁금하다”라면서 “민심은 확실히 윤석열·홍준표 후보를 추월할 자신이 있는데 당심은 뚜껑을 열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20대나 30만 새 당원들이 상당수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도 “그건 홍 후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열심히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서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윤 후보와 홍 후보의 신경전에 대해선 “두 분 싸우는 걸 보면 진짜 도긴개긴”이라며 “서로 도덕성을 공격하는데 홍 후보님도 과거 도덕성에 대해 자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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