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2일(한국시각) 누누 산투 에스피리투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이 콘테 전 감독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을 종합하면 토트넘은 24시간 안에 콘테를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콘테는 연봉 1300만파운드(약 208억원)를 받는다. 계약 기간은 2022~23시즌까지 18개월이며 1년 연장 옵션 조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콘테는 2400억원 이상의 구단 자금을 동원해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2006년 이탈리아 축구팀인 아레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아탈란타·시에나·유벤투스 등 클럽팀을 지휘했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을 맡았다.
토트넘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산투 감독을 임명했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승5패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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