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전월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은 상황이다.
다만, 3주 연속 매수우위지수가 하락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 가장 낮은 매수위지수를 보여 향후 매수심리가 꺾일 것이란 조심스런 관측이 나온다.
4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광주 매수우위지수는 108.7로 전월(117.4)보다 낮아졌으나 ▲충북(125.5) ▲강원(116.6)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다.
광주 매수우위지수는 지난10월 4일 127.0에서 10월11일 127.6으로 높아졌지만 ▲10월18일 117.7 ▲10월25일 117.4▲11월1일 108.7로 3주 연속 하락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지난 1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26% 상승해 전 주(0.56%)대비 급락했다.
지난달 26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강화 방안이 발표되자 금리인상 우려,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관망세로 접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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