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5대5 비율로 합산한 것에 따라 최종 대선 후보를 발표한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 당원 투표율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 기준 책임당원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총 35만590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2.5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일까지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54.49%)에 전날부터 진행된 당원 ARS(자동응답) 투표를 더한 수치다.
지난달 6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당시 이틀 동안 치러진 모바일·ARS 투표 총투표율 49.94%를 이미 뛰어넘은 수치다. 이준석 대표가 선출된 6·11 전당대회 당시 나흘 동안 모바일·ARS 투표율 45.36%도 눌렀다.
국민의힘은 최근 유입된 신규 당원이 대거 투표에 참여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후보들의 팬덤도 투표 열기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민을 상대로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4개의 여론조사기관이 샘플 1500개씩을 취합해 총 6000명의 의사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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