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엘노르테데카스티야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저렴한 전기차들을 소개했다. 사진은 르노 트윙고(왼쪽)와 피아트 500e 모습. /사진=르노 공식 홈페이지·피아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목록이 공개됐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엘노르테데카스티야는 "(전기차)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들"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저렴한 전기차들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자동차)제조업체들은 보통 값비싼 차를 판매하고 싶어한다"며 "아래 목록은 그나마 전기차 중 저렴하면서도 4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차들"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르노 트윙고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르노 트윙고 배터리는 한번 충전시 19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며 다른 전기차인 '다시아 스프링'과 비교해도 퀄리티와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격대는 2만900유로(한화 2860만원)에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매체가 주목한 또 다른 전기차는 피아트 500e다. 엘노르테데카스티야는 "21.3kWh 배터리 기준 도시 최대 주행거리는 240km"라며 "42kWh 배터리를 탑재한 피아트 500e는 도시 주행 기준 최대 320km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2만1900유로(한화 2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