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발표에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8일 오전 9시48분 신원종합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2680원(28.76%)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2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주 조사보다 10.6%포인트 상승한 43.0%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1.2%로 전주 조사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원종합개발은 윤 후보의 주택공급 정책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우진호 회장과 장용석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윤 후보는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수도권에 130만호 이상, 전국적으로 총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983년 5월 30일 설립된 신원종합개발은 민간 아파트 사업과 고급빌라사업, 플랜트 사업, 관토목 사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종합건설업체다. 최근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안양 남강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부평 삼산 부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등 분양을 완료했다. 소하2구역 가로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정우연립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어퍼하우스 남산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