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7일(한국시각) 라모스의 형이자 그의 에이전트인 레네 라모스가 스페인 매체 엘 문도와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했다. 그는 "라모스는 가능한 한 빨리 PSG에서 뛰게 될 것"이라며 "은퇴하거나 계약을 파기하지 않을 것이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라모스는 부상 회복 후 개인 훈련에 매진 중이다. 프랑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르면 2~3주 내로 그룹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복귀 후 실전 감각 회복은 아직 알 수 없다. 1986년생 라모스는 레알에서의 마지막인 지난 시즌 컵대회 포함 21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마지막 경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첼시 원정이었다. 이마저도 부상 복귀전이었다.
막대한 연봉을 받으면서 결장하는 라모스에 대한 팬들의 비판 여론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PSG 역시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일부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라모스와 계약 해지도 고려하고 있다"며 "그들은 라모스가 나가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하길 희망한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