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이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스날 부카요 사카(왼쪽부터), 웨스트햄 데클런 라이스, 레버쿠젠 플로리안 비르츠. /사진= 로이터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명단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축구 통계 및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않는 선수들 중 몸값이 높은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데클런 라이스(웨스트햄)다. 라이스의 몸값은 10일 기준 7000만파운드(약 1121억원)다. 라이스는 올시즌 1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맹활약에 힘입어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3승 1무(승점 10점)로 H조 선두다.

2위는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이다. 비르츠는 지난 6월 기준 몸값이 4500만파운드(약 721억원)였다. 하지만 5개월만에 2000만파운드가 올라 현재 6500만파운드(약 1041억원)다. 비르츠는 올시즌 14경기에서 7골 7도움을 올렸다.


3위는 부카요 사카(아스날)다. 사카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사카는 잉글랜드 A대표팀에선 현재까지 13경기 3골을 기록했다. 사카의 몸값은 지난 5월 6000만파운드(약 962억원)였다. 현재 몸값은 500만파운드가 올라 6500만파운드(약 1041억원)다.

이들 외에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7000만파운드), 히샬리송(에버튼·5500만파운드),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5000만파운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트랜스퍼마켓이 책정하는 선수들의 가치는 해당 선수의 나이, 소속팀과의 남은 계약기간 등을 종합한 추정치다. 때문에 해당 가치가 선수의 기량을 무조건적으로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