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총상금 10억원) 주최 측은 대회 하루 전인 11일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지, 임희정, 장하나, 박현경, 송가은, 홍정민, 최혜진 등이 참석했다.
박민지는 이미 올 시즌 상금왕, 다승왕을 확정지었고 대상 경쟁만이 남아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톱10을 달성할 경우 자력으로 대상 수상이 확정된다.
그는 대상 도전에 대해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겠다. 타이틀에 대해 크게 생각 안 하려고 한다. 이미 올해 좋은 일이 많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민지를 바짝 추격 중인 현재 2위 임희정은 "6승을 한 박민지와 경쟁 구도가 만들어진 것 자체로 기쁘다. 선수라면 대상을 받고 싶은 게 당연하지만 욕심은 안 난다"면서도 "또 마무리를 잘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끝까지 희망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 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인 SK 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총상금 10억원)은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815야드)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