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한다. 총리실이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진행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1일 국무총리실 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경기도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6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총수들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정 회장이 직접 김 총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지금까지 총 5번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래형·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고 국내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만큼 관련 일자리와 취업 교육 사업을 총리실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총리실 주도로 정부와 국내 대기업이 협의해 일자리와 국내 유망사업과 관련된 실무교육 등을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ΔKT(1만2000개) Δ삼성전자(3만개) ΔLG그룹(3만9000개) ΔSK그룹(2만7000개) Δ포스코그룹(2만5000개) 등 5개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히며 3년간 총 13만3000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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