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1.11.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자신에게 '패륜적 망언을 사과하라'고 촉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후보 측에서 본전도 못 찾을 패륜 얘기를 하다니 뭔가 의아하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패륜은 가족 간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언급한 가족 욕설은 이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기사는 이날 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날(12일) 이 대표의 '앞으로 자신 있게 이 후보 가족을 건드리겠다'고 한 발언을 지적하며 '패륜적 망언을 사과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민주당이 우리 후보 가족 공격을 전략으로 삼는 것에 대해 경고하면서 선을 넘으면 두 배로 대응하겠다고 했더니 패륜 운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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