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최은지 기자 =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부산·울산·경남 청년 민심을 훑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도 2030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e-스포츠 발전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청년층이 열광하는 e-스포츠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공감대 형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후보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프로게임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표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민주당 2030 당직자와 점심식사 자리도 마련한다. 민주당에 근무하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청년층과 대화하며 2030 세대의 마음을 읽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이 후보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 지역화폐·골목상권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도 방문한다. 그간 이 후보가 지역화폐 예산 증액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 지원금을 주장해 온 만큼 이날 농성 현장에서도 관련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이준석 당대표도 참석하는 만큼 세 사람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2시 윤석열 후보, 오후 3시 김동연 '새로운물결'당 대권주자,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한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10일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같은 달 26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단독 면담한 바 있다. 이 수석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16일 오후 4시에 예방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방 관련 공약을 발표한 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안 후보는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교육입시정책전문가인 이현 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을 만난 후 자립준비청년협회 출범식 및 멘토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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