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지네딘 지단의 향후 행선지에 대해 언급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그를 새 사령탑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활약중인 지단.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네딘 지단을 설득할까.
독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4일(한국시각) "지단 감독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한 뒤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설득력 있는 제안이 온다면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단 감독의 유력 행선지는 3군데로 분류된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대표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EPL)다. 현재 맨유가 지단과 연결되고 있다.

맨유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많은 감독 후보들이 연결되고 있다. 지단도 그중 1명이다. 올시즌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6경기에서 1승1무4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순위는 6위까지 추락했다. 이 때문에 구단 안팎으로 솔샤르 감독 경질설이 돌고 있다. 맨유는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선 상태다.


맨유는 지단을 새 사령탑으로 데려오기 위해 호날두와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지단을 차기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움직일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현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 흘러나오면서 지단과의 연계설도 계속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