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에선 세르비아(8경기 6승 2무·승점 20점)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세르비아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원정에서 포르투갈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르투갈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을 타진한다. B조에선 스페인(6승 1무 1패·승점 19점)이 본선으로 직행한다. 이들은 전날 2위 스웨덴(5승 3패·승점 15점)을 1-0으로 꺾었다.
C조에선 스위스(5승 3무·승점 18점)가 이탈리아(4승 4무·승점 16점)를 제치고 본선으로 향했다. D조에선 프랑스(4승 3무·승점 15점)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E조는 벨기에(6승 1무·승점 19점)가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다. F조는 덴마크(9승 1패·승점 27점). H조는 크로아티아(10경기 7승 2무 1패·승점 23점). I조는 잉글랜드(10경기 8승 2무·승점 26점). J조는 독일(10경기 9승 1패·승점 27점)이 유럽 대륙에서 가장 먼저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확정되지 않은 유일한 조는 G조다. 네덜란드(9경기 6승 2무 1패·승점 20점)와 노르웨이(5승 3무 1패·승점 18점), 터키(5승 3무 1패·승점 18점)가 아직까지 경쟁을 펼치고 있다. G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네덜란드가 노르웨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반면 터키는 탈락이 확정된 몬테네그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터키는 노르웨이보다 득실에서 1골 앞서 있어 2위다. 결국 마지막 경기가 끝나야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가 가려질 전망이다. 1위는 본선 직행 티켓을 얻지만 2위는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반면 3위는 탈락이다.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은 10개 조에서 1위 팀만 직행한다. 나머지 3장의 주인은 각 조 2위(10팀)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각 리그 조 1위 중 2팀(직행 국가 제외)까지 총 12팀이 겨뤄 결정한다. 플레이오프는 4팀씩 3개 조를 편성해 각 조별로 4강과 결승전 형식의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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