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제설상황에 24시간 완벽 대응하기 위해 약 9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제설 대응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제설장비 총 73대가 동원돼 인천공항에 폭설이 내린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제설장비 재정비 ▲제설 인력 숙련도 확보 등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제설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이후 제설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겨울철 운항 위험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졌다.
올해는 지난 6월 제4활주로 신규오픈으로 인한 활주로 지형변화에 따른 제설동선 최적화 및 동선 숙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로부터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약 15~20회의 주·야간 제설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총 17회의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제설계획 공유,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 관계도 맺고 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종합제설훈련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운항안전을 위한 대응태세를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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