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NBC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 '디에고와 나'가 3490만달러(약 412억원)에 낙찰돼 신기록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디에고와 나'의 낙찰가 412억원은 역대 중남미 예술작품 중 최고가다.
이날 NBC는 "'디에고와 나'는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초상화로 알려져 있다"며 "슬픈 눈빛의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칼로가 함께 그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타임스 역시 '디에고와 나'가 중남미 역대 작품들 중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중남미 작품 중 최고가는 지난 2018년 976만달러(한화 115억3000만원)를 기록한 리베라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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