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 간격이 각각 6개월 경과 후에서 4개월로,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된 사람들의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사진=뉴스1
추가접종 간격이 각각 6개월 경과 후에서 4개월,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된 사람들의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 간격이 당겨지기 전 6개월 또는 1개월 당겨진 5개월 후 추가접종자들이 아닌 새롭게 접종 대상이 된 이들의 예약이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예약이 22일부터 가능한 대상자가 정확히 누구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17일 질병청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백신의 배송일정 등을 감안해 사전예약 시에는 12월 6일 이후의 접종일자를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50대 및 60세 이상 등은 예약이 진행 중인 것 아니냐는 질의에 질병관리청은 "22일부터 예약가능한 분들은 접종 간격 조정으로 새로이 접종 대상 된 분들이다. 기존 6개월 간격, 5개월 간격으로 접종 예정된 분들은 이미 예약진행중이고 간격이 당겨져 새롭게 대상자가 된 분들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새로운 대상자 명단을 먼저 업로드해야 한다. 이분들이 전산상 대상자로 올라가 있어야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작업이 끝나면 22일 0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60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환자·종사자와 의료진, 기저질환자들은 현행 6개월에서 4개월로 추가접종 간격이 단축됐고 50대와 우선접종직업군은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됐다. 얀센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는 기존대로 2개월 후 추가 접종한다. 추가 접종 대상자들은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18일 0시 기준 추가 접종 인구는 147만6385명으로 전체 인구(5134만9116명) 대비 2.9%에 불과하다.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자는 57만9894명으로, 60세 이상 접종 완료자 1209만4981명에 4.8% 수준이다. 고령층 접종자 중 접종을 늦게 받은 인구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상반기에 접종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호응도는 크게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