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여권 주요 인사들에 대해 평가했다.
홍 의원은 19일 2030세대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 문답코너인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함)에서 여권 인사들에 대한 인물평을 부탁받았다.
이에 홍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막가는 인생을 산 사람”이라며 낮은 점수를 줬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을 할 당시 대립각을 세웠던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특유의 유머감각을 섞어 평가했다.
반면 추 전 장관에 대해선 “답변 안 함”으로 분류하며 인물평을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우호적으로 해석하면 사법연수원 14기 동기여서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힘들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나쁘게 보면 평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도 읽힌다.
다른 글에서 홍 의원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대통령감이다”라고 극찬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괜찮은 사람, 소통이 되는 분”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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