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는 복잡한 도심이나 비·눈 등이 오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율주행 배달을 수행할 수 있고 최대 적재량은 25kg이다.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세븐일레븐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건물이나 상가같이 제한된 영역의 실내가 아닌 복잡도가 높은 도심지 실외에서 이루어진다.
세븐일레븐은 첫 무인 배달 서비스 시도인 만큼 시스템 및 작동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3개월간의 집중 테스트 기간을 갖고 서비스 운영 반경을 300m까지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운영 대수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배달 주문 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복합 운영 프로세스도 갖춰 나갈 예정이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근거리 배달은 편의점의 대표 서비스로 서서히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그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세대 배달 서비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의 운영 편의와 수익을 증대시킬 수 혁신 활동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