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달부터 중단한 가계대출 상품을 순차적으로 판매 재개한다./사진=임한별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10월부터 중단한 가계대출 상품의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하나원큐아파트론, 하나원큐신용대출 등 모바일 대출 상품과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 구입자금대출은 오는 12월 1일부터 판매 재개된다

앞서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누르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주담대와 함께 신용대출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19일 기준 당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4.6%로 가계대출 증가율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출상품의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