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주위에 오는 2024년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는 언론 보도 사실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사키 대변인은 "그것이 그의 의도"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2일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재선 도전 의사를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실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할 때 82세가 되기 때문이다.
취임 이후 줄곧 하락한 지지율도 바이든 대통령의 연임 도전 가능성에 의구심을 자아내는 요인이다.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경우 오는 2024년 대선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나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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