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그즈트 컬렉션은 올 2월과 10월 각각 선보인 협업 스니커즈 및 국내 최대 조던 컬렉션 컨셉의 '브그즈트 랩' 1·2호점에 이은 번개장터의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브그즈트 랩이 스트릿 문화와 스니커즈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이라면 브그즈트 컬렉션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명품 수요 트렌드와 함께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MX세대(M세대와 X세대를 포괄)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실제 번개장터에서 명품 상품의 거래액은 지난 9월 기준으로 월 1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월 전체 거래액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게 거래되는 품목 중 하나다. 브그즈트 컬렉션은 명품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샤넬 백과 롤렉스 시계 등을 비롯해 희소성 있는 100개 이상의 명품 컬렉션을 직접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약 77평 규모의 매장은 공간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젠틀맨 존'에서는 리셀가 5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롤렉스 라인 '데이토나' 모델을 포함해 인기 롤렉스 시계 40여종과 고가의 시계를 보관하는 워치 박스를 선보인다. '레이디 존'은 스테디셀러부터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빈티지·런웨이 컬렉션 제품, 샤넬 가방 70여개와 의류 26여종으로 구성된다.
리빙룸 컨셉의 '라운지'에서는 에르메스 홈&데코, 루이비통 골프백, 티파니&코 토이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취향을 겨냥한 럭셔리 제품을 선보인다.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번개장터 내부 전문 검수 인력의 감정을 거친 새 제품이다.
곽호영 번개장터 패션 전략 기획팀장은 "명품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난 지금 번개장터에서도 럭셔리 아이템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라며 "브그즈트 컬렉션은 쇼핑뿐만 아니라 명품 트렌드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그즈트 컬렉션은 취향 거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번개장터의 세 번째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특히 '오픈런' 없이도 소장 가치가 있는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인 프리미엄 컨셉스토어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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