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사진)이 떠나도 슬퍼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일부 프랑스 매체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팀을 떠나도 그를 그리워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복수의 프랑스 매체를 인용해 포체티노 감독이 PSG를 떠나도 슬퍼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빈센트 두루치 프랑스 레퀴프 기자는 "포체티노 감독이 PSG에 온 지 1년 됐는데 이룬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포체티노 감독에 실망했다"며 "PSG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이라 믿었는데 팀을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루치 기자는 그를 변호하기도 했다. 그는 "팀에 맞는 감독은 없을 수 있다"며 "감독의 문제가 아니라 팀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체티노 감독이 팀 영입에 대한 완전한 권한이 없고 권력이 제한돼 구단이 발전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분석했다.


데이비드 오포신스키 프랑스 르 파리지엥 기자는 "그는 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써부터 #포체티노아웃 해시태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보이고 있다"며 "그가 떠나면 실망할 팬들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네딘 지단이 오면 팬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을 떠나면 프랑스 축구계가 아쉬워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