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진성 중헌제약 상무, 윤여혜 차장, 서미경 이사, 윤석준 대표와 임재석 뉴지랩파마 사업부문 대표, 현창근 상무, 이정희 부장, 남형선 과장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에 참여했다./사진=중헌제약
중헌제약과 뉴지랩파마가 신약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나선다.
25일 중헌제약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중헌제약 서울 본사에서 신약 혁신 기술 개발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는 의약품 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양측은 ▲공동사업(개발) 추진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양 기관의 연구 및 기술·학술 정보의 상호 교류 ▲신규사업의 타당 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4년 설립된 중헌제약은 철저한 생산관리 및 앞서가는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누적 제품 100품목 이상을 등록한 전문의약품 회사이다.

옥산 산업단지에 있는 중헌제약의 청주공장은 2016년 의약품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루플라주, 트리알주 등 히알루론산 제품에 집중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로리앙 필러’가 식약처 품목 허가와 유럽 CE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뉴지랩파마는 2019년 신약개발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면서 2021년 사명을 뉴지랩에서 뉴지랩파마로 변경하고 신약개발 및 제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차세대 대사항암제 KAT ▲ROS1/NTRK 양성 표적항암제 탈레트렉티닙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당뇨복합 개량신약 등이다.


윤석준 중헌제약 대표는 “중헌제약의 우수한 GMP 시설을 활용하면서 뉴지랩파마의 신약개발 및 제제연구 역량 등을 합친다면 향후 생동 및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 외의 타 분야에서도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