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에서는 수천명이 행진하며 여성에 대한 성적·물리적 폭력 중단을 요구했다. 시위대는 여성에 대한 폭력 외에도 임금 격차 등 여성에 대한 차별을 지적하기도 했다.
스페인에서는 올해만 37명의 여성이 배우자 혹은 전 배우자에게 살해당했다. 스페인 정부가 집계를 시작한 2003년부터 총 11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프랑스·콜롬비아·아르헨티나에서도 시위가 진행됐다.
스페인에서는 올해만 37명의 여성이 배우자 혹은 전 배우자에게 살해당했다. 스페인 정부가 집계를 시작한 2003년부터 총 11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프랑스·콜롬비아·아르헨티나에서도 시위가 진행됐다.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이날 여성 보호 국제조약 재가입을 촉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해산시킨 사건이 벌어졌다. 터키 정부는 지난 3월 성평등 가치가 전통적인 가족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이스탄불 협약'에서 탈퇴했다.
'이스탄불 협약'은 여성을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여성 인권 신장 내용을 담은 협약이다. 터키에서는 올해 총 345명의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탄불 협약'은 여성을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여성 인권 신장 내용을 담은 협약이다. 터키에서는 올해 총 345명의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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