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01일 앞둔 28일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각각 호남지역과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구호활동을 펼쳤던 광주 양림교회에서의 예배를 시작으로 송정 5일시장을 방문해 표심을 다졌다. 이어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지역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도 광주를 찾아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 후보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북콘서트를 가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차기 정부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도 청년정의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청책공약을 내세우며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