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을 열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최근 광주지역 주요 기업과 사업장의 수평적 소통·업무 문화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30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지난 29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을 열었다.

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8회차에 거쳐 총 131명의 직원들과 함께한 두번째로 소통 현장으로 송 은행장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업무 공유 및 자기계발의 장과 지역민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KJ상생마루를 리뉴얼해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이날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은 최근 성공적으로 상영을 마치고, 광주은행에서 공동제작해 더욱 의미있는 영화 ‘보이스’를 함께 관람하며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CEO와 직원간에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거리에 대한 인식을 좁혔다.

그동안 송 은행장은 ‘90년생이 온다’는 책이 이슈가 될 정도로 20~30대 MZ세대를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는 시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업무방식을 비롯한 가치관 등이 기성세대와는 현저히 다른 MZ세대 직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정성있는 소통을 나누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격의없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톡톡데이와‘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을 비롯해 기존 발표 및 보고 형식의 경영전략회의에 영업점장들과 1대1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들의 메시지를 은행장만 확인할 수 있는 ‘다독다독 소통광장’, ‘CEO 영업보고’ 등의 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직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개선사항을 찾아가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지역민과의 동행’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장 필요한데 이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경쟁이 치열한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광주은행만의 따뜻한 기업문화를 탄탄하게 확립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옛 기아차 광주공장)는 올 한해 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개선한 사례를 공유하는 ‘제3회 K-페스티벌’을 최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K-페스티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아교육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K-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개선 성과를 거둔 5개 팀에서 자신의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K-Cube 우수사례'시간과 온라인을 통해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K-Quiz' 부서대항 왕중왕전 순으로 마련됐다. 

 K-Quiz는 상식, 미술, 음악, 단체미션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으며, 부서의 승리를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식을 나누며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재미를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옛 기아차 광주공장)는 올 한해 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개선한 사례를 공유하는 ‘제3회 K-페스티벌’을 최근 개최했다./사진=머니S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