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반등하면서 2900선을 유지하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반등하면서 2900선을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7포인트(1.02%) 오른 2928.8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899.72)보다 25.08포인트(0.86%) 내린 2874.64에 출발해 29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홀로 56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68억원, 623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1.48%) SK하이닉스(3.00%) NAVER(1.79%) 현대차(1.49%) 기아(0.3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4%) 카카오(-0.82%) 삼성SDI(-1.88%)는 하락 중이다. LG화학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각국 정부가 오미크론의 치명률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으며 글로벌 메이저 제약 업체들 간에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지난해 3월 코로나 판데믹 급의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했다”며 “만약 여기서 소비, 산업, 무역 등 경제가 또 다시 멈춰 버리게 되면, “영구적인 경제 손실"이 현실화가 되어 버리게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8포인트(0.49%) 내린 972.48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57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61억원, 기관은 621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