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KIA 타이거즈)이 모교에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사진은 지난 8월 키움 히어로즈전에 나선 김선빈. /사진=뉴시스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모교 야구 꿈나무들에게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KIA는 "김선빈이 지난 2일 전남 화순중학교 야구부를 찾아 야구공과 배트 등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빈은 "후배들이 한국 야구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많지 않지만 모교 후배들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어 뜻 깊은 연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빈은 평소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위기가정아동 후원금으로 2019년 1000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에도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을 기념해 1000만원을 내놓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