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서울 은평평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5128명을 기록해 토요일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5000명 안팎 발생은 12월1일부터 5일째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128명 발생했다. 이는 전일 5352명보다 224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12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3034명(해외유입 1만 5866명)이다.


국내 발생 5104명 중 ▲서울 2022명 ▲경기 1484명 ▲인천 336명 등 수도권에서 3842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5.2%를 차지한 셈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07명 ▲대구 117명 ▲광주 40명 ▲대전 141명 ▲울산 16명 ▲세종 16명 ▲강원 116명 ▲충북 82명 ▲충남 174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경북 98명 ▲경남 136명 ▲제주 16명 등으로 집계됐다.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8명 적은 744명이다. 역대 최다였던 전날(752명)보다 적지만 12월 들어 위중증 환자 수는 닷새째 700명대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79.1%다. 중등증 환자를 위한 전국 감염병 전담병상 가동률은 70.1%다.


코로나19로 새로 입원한 환자는 174명이다. 전국에서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977명(수도권 954명, 비수도권 2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3852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명, 국내감염 8명으로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