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장기 휴가를 보낸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장기휴가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이날부터 각자 공식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12월4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주최 '2021 징글볼 투어' 공연을 끝으로 2021년 공식 일정에 마침표를 찍은 것.
빅히트 측은 “이번 장기휴가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쉼 없이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잠시나마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휴가 기간에도 팬 여러분의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3월에는 서울에서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한 오프라인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