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인플레이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회복 등에 대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후 공식성명을 통해 "중국은 괄목할 만한 (경제) 회복을 이뤄냈지만 성장 동력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미국의 갈등에 대해 "무역 긴장을 줄이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엔진인 다자 무역 시스템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IMF는 지난 10월 중국 내 공공지출 감소가 가속화하며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2011년 이후 최고치인 8%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내년은 5.6%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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