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은 8일 "경쟁이 치열한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광주은행만의 따뜻한 기업문화를 탄탄하게 확립해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송 은행장은 최근 MZ세대 신입행원들과 ‘Tok! 튀는 MZ세대와 Talk하는 쏭프로가 함께하는 데이트’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Tok! 튀는 MZ세대와 Talk하는 쏭프로가 함께하는 데이트’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8회에 걸쳐 총131명의 직원들이 함께했다.
송 은행장은 이번 행사에서 “직원이 일하기 좋고, 행복해야 그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바로 설 수 있고, 직원간 화합해 하나된 마음이 결국 디지털·AI와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고 자신의 경영 철학을 소개했다.
송 은행장은 이어 신입직원들이 연수 과정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영업 노하우와 직장생활 적응기, 워라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 금융산업의 생존전략을 MZ세대 입장에서 들어보고,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실시한 '2021년 광주광역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광주은행은 ‘패밀리데이’와 ‘PC-OFF’ 제도를 도입해 초과근로를 줄여 정시 출퇴근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119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회식문화를 조성하며, 체중감량이나 금연 성공 시 축하금을 주는 건강증진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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