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전자랜드
국내 안마의자 렌털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소비자원이 바디프랜드, 휴테크산업, LG전자, SK매직 등 국내 상위 4개 업체의 렌탈서비스 이용 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는 평균 3.65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사업자별로는 LG전자가 3.76점으로 가장 높았고 SK매직 3.66점, 바디프랜드 3.65점, 휴테크산업 3.59점 순이었다.


부문별 만족도에서는 가격, 설치·이전 등 본원적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 ‘서비스 상품 만족도’가 평균 3.84점으로 가장 높았다.

서비스 제공 과정 전반에 대해 평가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3.78점이었고 서비스 체험의 긍정, 부정 감정의 빈도를 묻는 ‘서비스 체험 만족도’는 3.59점으로 가장 낮았다.

포괄적 만족도는 전반적 만족도가 3.67점, 해당 업체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 대비 만족도와 산업 전반에서 제공해야 하는 이상적인 서비스 수준 대비 만족도는 각각 3.58점이었다.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이용 소비자 900명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안마의자 성능이 우수해서가 41.7%(375명)로 가장 많았고 ▲적정한 월 렌탈료 13.6%(122명) ▲안마의자 디자인’ 10.0%(90명) ▲안전장치 8.6%(77명) 순이었다.

안마의자를 직접 구매가 아닌 렌탈서비스로 이용하는 이유는 ▲일시불 구매 금액이 비싸서가 49.8%(448명)로 가장 많았고 ▲렌탈기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어서 17.3%(156명) ▲추가 할인혜택’ 16.1%(145명) 순이었다.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경험한 소비자피해에 관한 질문에서 이용자의 17.0%(153명)가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업체별로는 SK매직의 피해 경험률이 29.3%로 가장 높았고 LG전자(19.3%), 휴테크산업(15.7%), 바디프랜드(11.0%)의 순이었다.

피해 유형(복수응답)은 ▲품질불량·하자가 45.1%(69명)로 가장 많았고 ▲A/S 불량 43.1%(66명) ▲사용설명서 정보 미흡 36.6%(56명) ▲중도 계약해지 어려움 21.6%(3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이용 업체의 ESG 경영 실천 활동에 대한 소비자인식 조사 결과 ▲알고 있는 활동 없음 21.9%(197명) ▲에너지 절약기술 사용 19.4%(175명) ▲친환경 소재 이용 19.1%(172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