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후보 TV토론회가 선거운동 기간인 내년 2월15일~3월8일 사이에 3회 이상 진행된다. 구체적 토론 날짜와 장소 등은 내년 1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토론회 참여 대상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토론회 초청 대상은 ▲국회 5인 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대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 전 30일부터 개시일 전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지지율이 100분의5 이상인 후보자로 규정한다.
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 6명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당의 심 후보와 직전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6%대의 표를 얻은 국민의당의 안 후보도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의 경우 향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를 넘으면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