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25분 한일시멘트는 전거래일 대비 1400원(6.59%)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시멘트 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기업으로 관련주로 분류된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 30%를 줄이기 위해 2700억원을 투자해 순환자원 재활용시설 구축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주재한다. 이번 전략보고회에는 대한상의 등 5개 경제단체와 철강·석유화학·정유·자동차·반도체 등 다양한 부문의 기업과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석한다.
앞서 한일시멘트, 쌍용 씨앤이, 아세아시멘트, 삼표시멘트 등 주요 7개 시멘트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의 탄소다배출공정을 2050년까지 탄소중립 공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소환원제철 등 대형 기술개발과제의 일정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1단계 선행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즉시 실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멘트는 수소 버너 기술 개발 및 100MW급 수소 버너 실증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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