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시영이 코믹한 연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박용규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새벽부터 촬영지로 출발한 이시영은 마카다미아를 열심히 까먹었다. 이시영은 "팔이 얇아서 여성스럽고 가녀린 옷 입고 싶다. 나도 팔이 얇을 때가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지금 누나 팔이 더 멋있다"고 했다. 이시영은 "오늘 옷도 걱정된다. 안 들어갈까 봐. 광배근에 힘주면 터질까 봐"라고 말했다. 대본을 보던 이시영은 갑자기 잠들었다가 날이 밝은 후에 깼다.
이시영은 분장을 마치고 김해준을 만났다. 매니저도 내시로 변신했다. 다른 출연자들 모두 보조 출연자가 아닌 촬영팀 직원이었다.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시영은 김해준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듯 웃음을 꾹 참았다. 이시영은 코믹 액션 연기를 위해 몸을 날렸다. 이후 원샷을 받게 된 매니저에게 연기 조언도 해줬다.
촬영을 진행하던 중 이시영은 갑자기 구석에 쭈그려 앉더니 소품으로 준비한 삶은 달걀을 까서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3개를 입에 넣었다. 직원이 건넨 소시지도 맛있게 먹었다. 혼신의 연기로 두 번째 촬영을 마친 이시영과 김해준은 밥을 먹었다. 김해준은 예고도 없이 들어오는 부캐릭터 최준으로 이시영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매니저와 모든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홍기와 매니저, 작곡팀의 작곡가까지 세 사람은 작업실 거실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 이후 매니저는 종기가 자주 나는 이홍기를 위해 소독을 해줬다. 매니저는 병원에서 소독법을 직접 배웠다고 한다. 같은 멤버 이재진 역시 이홍기의 종기를 짜주고 소독도 해준 적이 있다고 했다. 계속되는 엉덩이 종기 얘기에 아이브 안유진은 당황했다.
이홍기와 매니저는 바이크도 커플처럼 맞춰서 타고, 운동도 같이 했다. 매니저는 한때 몸무게가 세 자릿수였지만 이홍기와 함께 운동하면서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헬스장에 가서도 이홍기는 트레이너처럼 매니저의 운동 자세를 봐줬다. 전현무는 왜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시키냐고 물었다. 이홍기는 "매니저의 건강을 위해서다. 살이 너무 쪄서 힘들어하는 걸 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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