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목이 잡힌 토트넘이 1군 훈련을 재개했다.
영국 스포츠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코로나19로 잃은 시간을 빠르게 메우고 있다"며 "전날 훈련 두 세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스타드 렌과의 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전을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주 영부 정부 지침으로 인해 훈련장을 모두 폐쇄했다. 하지만 전날부터 훈련장이 다시 개방돼 콘테 감독은 곧바로 1군 훈련 두 세션을 진행했다. 매체에 따르면 구단 훈련장 시설은 아직 폐쇄됐다.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간단한 훈련만 실시한 뒤 종료와 동시에 곧바로 귀가했다. 이번 훈련 세션들은 EPL과 영국 보건안정청에 승인을 받았다.
나아가 토트넘은 훈련은 진행했지만 여전히 엄격한 코로나19 방칙 지침을 따르고 있다. 이대로 문제가 없으면 1군 시설들은 오는 16일 모두 재개방할 전망이다.
토트넘의 오는 17일 EPL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진행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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